포인드, ITCE 2022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소개한다... “다수 카메라 한 개 서버로 통합운영 가능!”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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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드(대표 이채수)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인드(4IND)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AI와 영상기반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설립 이후 고객 및 시장의 기대에 빠르게 부응하기 위해 전념했고, 포인드만의 고품질 빅데이터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소개할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솔루션은 다양한 분야(교통, 안전, 관제, 제조 등)에서 높은 품질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수 카메라를 한 개의 서버에서 통합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능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BOM Enterance는 안면인식 기반 출입자 신원 확인 및 출입문 개폐를 연동하고, BOM Safety는 산업현장의 안전장비(헬멧 등) 착용 유무, 위험지역 침입, 쓰러짐 등 이상행동을 감지한다. BOM Surveillance는 국민 안전을 위한 이상행동(침입, 싸움, 배회, 쓰레기 유기 등) 및 위험을 인식하고 CCTV와 연계하여 미아, 치매노인 등을 추적한다. 포인드 관계자는 “저희 제품은 정부기관, 지자체,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는 공군본부에서 지능형 사격분석 등에 활용,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의 승강기 내 안전,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북의 교통 흐름분석, 민간 업체에서 제품의 표면 검사와 공장 내 작업자 안전 관제 에 활용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교통관제 및 위반 감지, 말레이시아 피넹에서 스마트시티, 일본 EdgeMatrix 회사에서는 지능형 안전관제에 활용하고 있다.”고 성과를 알렸다. 이어 “당사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우리 노력의 결과물을 국내외 바이어 분들에게 소개하고, 관련 제품들과의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 또한 소개된 저희 제품을 해외시장으로 판매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는 계기로도 활용하고자 한다.”고 전시 참가 배경을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ITCE 2022는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지역 최대 ICT 전시회이다.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ICT 관련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해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대구 유일의 AI 전문 전시회 ‘2022 인공지능 국제산업전(World AI Fair 2022)’이 동시 개최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입력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