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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드, ITCE 2021서 지능형 CCTV 인증받은 '봄 플랫폼(BOM PLATFORM)' 소개

2022-05-13 1490
첨부 파일 BOM PLATFORM.jpg (138.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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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드㈜(대표 이채수)는 오는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1)'에 참가한다.

2017년 설립한 포인드는 4차산업의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솔루션 기반 서비스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데이터, 네트워크, AI(Data, Network, AI) 전문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고품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2018년 경상북도 ICT/SW 분야 우수업체 표창, 2019년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표창, 올 11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표창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포인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8개 분야(교통, 진단, 객체 검출, 안전, 관제 등)에서 39개 이상의 기능으로 고품질의 빅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포인드(4IND)만의 통합 솔루션으로 인공지능(딥러닝)/빅데이터/5G/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사람 감지 및 행동 인식, 차량 감지 및 교통 흐름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통합 플랫폼을 적용,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봄 플랫폼(BOM PLATFORM)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지능형 CCTV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제조, 의료, 안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솔루션이 있다. △지능형 관제(BOM Safety/Surveillance) : CCTV와 연동해 안전/방범 관련 관제 △지능형 교통(BOM Traffic) : CCTV와 연동해 차량 관련 관제(흐름, 번호판 등) △지능형 안전진단(BOM Inspection) : 스마트 팩토리 내 제품 검사 및 안전진단 △지능형 드론 관제(BOM Drone Inspection) : 드론 촬영 영상과 연동한 빌딩 외관 검사 등

포인드 관계자는 "국내는 포항테크노파크 및 한림기술과 협업한 한국도로공사 등 지능형 교통솔루션 및 안전 관련 솔루션을 납품했으며, 국외에는 말레이시아 'MyTraffic'사와 스마트시티 분야 공동 서비스를 위한 LOI 체결, 피넹시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에 공동참여했다. 최근엔 자사가 개발한 제품을 일본 EdgeMatrix社 POC를 통해 수출 준비 중이다"라고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제품(BOM PLATFORM)을 홍보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국내외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ITCE 2021은 온라인 수출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ICT 관련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해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AR, VR △3D프린팅 △사이버보안 △드론 및 로보틱스 △스마트 디바이스